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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소식 (2024년 2월호)

안녕하세요, 아홉 번째 소식으로 인사 드리는 쏠북레터입니다. 
쏠북에 자료를 업로드하시는 저자님들을 대상으로, 매달 쏠북의 소식과 다양한 꿀팁을 전해드리는 쏠북레터! 오늘은 더 좋아진 메인 페이지와 STUDIO를 살펴보고, 자료의 퀄리티를 높이는 비법까지 알려 드릴게요.

[1] 새로워진 메인 큐레이션에 선정되는 비법

쏠북 메인 화면이 몰라보게 바뀌었죠! 이에 따라 쏠북레터새로운 가이드 페이지로 옮겨지면서 모습이 약간 달라졌는데요. 변경된 메인 화면에서는, 수요가 적은 교재의 자료더라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 1순위로 잘 노출될 수 있고, 구매자들도 꼭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인 큐레이션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퀄리티 높은 자료들이 선정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구매자 인터뷰에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몇 가지 유형이 있어, 이 유형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바로 패러프레이징이 본문과 선지에 반영된 자료, 동의어나 유의어 및 반의어가 정리된 자료, 서술형 특화 자료 등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위 유형의 자료를 제작해서 올리기만 하면 바로 큐레이션에 선정될 수 있을까요? 큐레이션에 선정될 확률을 높이는 비법도 알려드릴게요.
1.
자료 업로드 시, 자료명패러프레이징 지문 포함, 동의어 정리 등을 기재해 보세요. 자료명은 자료를 구매할 때 가장 처음 판단되는 부분이므로 중요도가 높은 항목입니다.
2.
자료명이 너무 길어진다면, 자료 업로드 창의 가장 하단에서 다양한 키워드를 추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의 유형뿐만 아니라 직독직해, 유의어 정리, 내용일치, 고난도 서술형 등의 키워드를 추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또한, 구매자 인터뷰를 통해 자료의 세부 구성을 알고 싶어하는 분도 많다는 점을 확인했는데요. 자료 설명디테일한 구성과 자료 이용 방법을 작성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검색 노출도 높이고, 큐레이션 선정 확률도 높이는 비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만, 검색에 걸리기 위해 부적절한 키워드나 내용을 작성할 경우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큐레이션에 선정될 수 없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변경된 메인 화면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는 별도로 안내를 드렸으니, 해당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쏠북의 STUDIO가 또 한 번 놀랍게 진화했다고 합니다. 아직 STUDIO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시는 저자분들을 위해, STUDIO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고 어떤 부분이 좋아졌는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STUDIO쏠북의 문제 저작 지원 프로그램인데요. 지문을 쉽게 불러온 뒤, 13가지 유형의 문제를 매우 간편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서술형을 포함하여 총 13가지 유형의 문제를 출제할 수 있어요.
기존에는 가장 많은 수요가 있었던 유형, 어법/어휘의 밑줄형과 선택형 4종만 가능했는데요. 지금은 위 4종을 포함하여 목적, 요약, 일치불일치, 제목, 주장, 주제, 고쳐쓰기, 영작까지 이렇게 많은 유형을 다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퀄리티와 난이도를 더해주는 본문 패러프레이징이 가능해요.
위에서 패러프레이징 자료의 수요가 높다는 점을 이미 안내해 드렸는데요. 이 수요에 발맞춰 STUDIO에서도 본문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직접 단어와 문장을 변형하여 고난도 심화 문제를 출제하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STUDIO로 자료를 제작하면 편집가능 자료가 된다는 점이에요. 편집 가능한 자료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편집가능 자료에는 별도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자료 노출을 더 높일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 STUDIO! 이번에 함께 성장할 자료 저자분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정되시는 분께는 STUDIO 심화 활용법을 안내해 드리고, 공급과 수요를 고려한 교재 추천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드리는 혜택을 제공해 드려요. 앞으로는 문제 하나하나 힘들게 제작하지 마시고, STUDIO로 간편하게 제작하면서 여러 가지 혜택도 받아 가세요!
이번에는 쏠북레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입니다. 퀄리티 확 높이는 4가지 편집비결의 첫 번째 시간, 오탈자!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웠던 부분이죠. 자료 업로드 전, 오탈자 검수는 꼭 필요한 과정인데요. 오탈자가 있으면 자료의 퀄리티가 낮아 보일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신뢰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매자 인터뷰를 해보면, 자료 사용 시 불편했던 점으로 학생에게 자료의 오류와 오탈자를 지적받은 경우를 많이 말씀해 주십니다. 자료를 믿고 구매한 입장에서는 매우 실망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오탈자를 잡아낼 수 있을까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바로 빨간 색 밑줄을 확인하는 것인데요. 한글 문서의 경우, 좌측 상단에서 [도구 > 맞춤법]을 누르시면 자료의 처음부터 맨 끝까지 꼼꼼하게 검토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용한 사이트를 함께 알려 드릴게요. 먼저 한국어 텍스트는 이미 많은 분께서 이용해 보셨을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로 검토가 가능합니다. 영어 자료를 제작하시는 저자분들을 위해 영어 텍스트를 검사할 수 있는 사이트, 그래멀리도 함께 소개해 드리니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이 외에도 고퀄리티 자료의 기준이 궁금하신 저자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자료 퀄리티에 진심인 쏠북, 이번에 좋은 수업 콘텐츠란 무엇인지에 대한 포스트도 발행했다고 해요. 저자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 담겨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자료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쏠북이 함께 고민하고, 모두 공유해 드릴게요. 이어서 다음 쏠북레터에서는 또 다른 편집비결을 알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쏠북을 영어 자료 사이트라고만 알고 있던 분이 많으셨을 텐데요. 쏠북에는 벌써 20여 분이 넘는 국어 저자분들께서 자료를 적극적으로 업로드하며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전에 쏠북과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문저협)가 MOU를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었는데요. 이렇게 문저협과의 협업을 통해 국어 자료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지문의 저작권을 해결하였고, 이에 따라 중고등 국어 과목의 작품별 분석 자료변형문제를 올리실 수 있게 되었어요. 문학부터 비문학까지, 무려 약 8만 개의 자료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쏠북에서는 이렇게 직접 국어 자료를 제작하여 수익을 내고 싶으신 국어 자료 저자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아직 국어 자료를 쉽게 찾지 못해 오랜 시간 발품을 팔고 계셨을 많은 국어 선생님들도 모두 환영합니다! 주변에 국어 선생님이 있으시다면, 쏠북의 국어 과목 오픈 소식을 알려주세요.
2024년 1월의 교과서 및 참고서 TOP 10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갑진년 새해가 시작된 첫 달에는 어떤 교재의 자료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을까요?
1학기에 사용하는 교과서 자료가 벌써 판매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달에는 평소에 잘 보지 못한 부교재가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특히, 어휘 교재인 <능률 VOCA 어원편>이 높은 순위에 등장했습니다. 방학을 맞아 다른 어휘 교재들도 순위가 많이 높아졌지만, 아쉽게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는데요. 개학하기 전 학생들의 어휘력을 꽉 잡아주려는 선생님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다음 쏠북레터에서는, 변경된 메인 화면에서 어떤 교재의 자료가 많이 팔렸는지 알려드릴게요.

쏠북레터 아홉 번째 소식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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