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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소식 (2023년 10월호)

안녕하세요, 벌써 다섯 번째 소식으로 인사드리는 쏠북레터입니다.  
쏠북에 자료를 업로드하시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매달 쏠북의 소식과 다양한 꿀팁을 전해드리는 쏠북레터! 오늘은 가장 중요한 가격 정책에 대한 안내를 드리면서, 새로운 기능과다양한 소식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1] 자료 유형별 가격 정책 안내

‍[2] 자료 뷰어의 재탄생! 필기 기능 살펴보기

[3] EPCC 2023 소식

[4] 국가콘텐츠식별체계(UCI)로 관리되는 수업자료

[5] 이달의 추천 라이선스

11월 10일부터 4천 원 미만인 본문분석과 워크북 자료, 문제당 80원 이하의 변형문제 자료는 각각 4천 원 이상으로, 문제당 80원 이상으로 가격이 조정됩니다.
쏠북이 성장해 가면서 자료 제작자와 구매자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최근에는 일부에서 퀄리티를 낮추고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판매량만 늘리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는데요. 1,000원 미만의 자료, 문항당 10원도 채 되지 않는 자료 등 타사와 비교했을 때뿐만 아니라 자료 제작에 투입되는 자원을 고려했을 때에도 지나치게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렇게 불합리한 가격 경쟁이 이어지면서 양질의 자료를 제작하시던 분들의 창작 의욕이 저해되고, 결과적으로 자료 시장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있어요.
쏠북에서는 무분별한 가격 경쟁을 방지함으로써, 오랜 시간과 노고를 들여 자료를 제작해 주시는 저자분께 정당한 대가가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및 보호하고자 합니다.
◆ 시행일
11/8(수)까지 가격 변경되지 않은 자료는 11/13(월)에 자료 가격 일괄 변경
11/8(수)까지 가격 정책에 맞춰 직접 변경 가능
◆ 가격 정책
본문분석, 워크북: 4,000원 이상
변형문제: 문항당 80원 이상
◆ 참고자료(* 2023.01~2023.10 현재)
본문분석, 워크북, 변형문제 모두 5천원 이상인 자료의 기대수익이 가장 높게 나타났어요.
추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구매자들은 같은 출처교재의 자료 중에서도 자료의 양과 질이 낮아 보이는 저렴한 자료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이라도 기왕이면 퀄리티가 높은 자료를 구매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자료를 인쇄하기 전, 자료의 전체 내용을 볼 수 있었던 뷰어에 다양한 기능이 더해지면서 노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합니다. 무엇이 새로워졌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 더욱 편리해진 상단 내비게이션

상단에서 ①미리보기, ②페이지 스크롤 방향과 보기 방식 설정, ③확대 및 축소, ④출력 및 편집, ⑤전체화면 전환 설정 등을 할 수 있어요.

2. 유용한 필기 및 입력 도구

정말 많은 분들께서 요청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기능입니다. 바로 원하는 색의 펜이나 형광펜으로 자료 위에 자유롭게 필기하고, 텍스트도 입력하는 기능인데요. 단, 이렇게 입력한 내용이 자료에 저장되지는 않는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3. 그 외 다양한 추가 기능

①필기 내용을 선택해서 다른 위치로 쉽게 옮길 수 있어요.
②페이지를 잡고 드래그하여 움직일 수 있어요.
③실행취소(Ctrl+Z)와 ④원래대로(Ctrl+Y) 기능으로 필기 내용을 취소하거나, 취소한 내용을 다시 불러올 수 있어요.
이렇게 필기 기능뿐만 아니라 편리한 기능이 다양하게 추가되었는데요. 쏠북에서는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쏠북을 더욱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은 솔루션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주변 선생님들께도 많은 추천 바랍니다
교육 출판 콘텐츠 이용 컨퍼런스(Educational Publisher Contents utilization Conference; EPCC)가 지난달 14~1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EPCC는 올해 북아이피스와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컨퍼런스인데요. 천재교육, 비상교육, YBM, EBS, NE능률, 지학사, 개념원리, 쎄듀, 길벗스쿨, 다락원, 이감 등 교육 콘텐츠의 여러 출판사를 비롯하여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분들이 EPCC 2023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는 UCI에 대한 소개와 활용 방안을,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에서는 수업자료의 저작권과 합법적인 이용 방안을 상세하게 발표해 주셨는데요. 이어진 발표에서는 쏠북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UCI 식별체계를 기반으로 준비 중인 교재 이용 및 채택 시스템과,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여러 출판사뿐만 아니라 저작권 관련 기관과도 협업해 가고 있는 쏠북입니다. 이어질 EPCC 2024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
BTS의 음악과 쏠북 수업자료 콘텐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두 콘텐츠 모두 국가콘텐츠식별체계(Universal Content Identifier; UCI)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UCI란 디지털 콘텐츠에 부여하는 유일하고 영구한 국가 표준 식별체계인데요.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바코드 같은 고유 번호이며, 이를 통해 콘텐츠의 저작권이 국가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관리 및 유통될 수 있습니다. 쏠북이 UCI 코드의 발급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는 쏠북에 업로드하신 자료에 UCI 코드가 발급될 뿐만 아니라, 사이트 내에서 자료별 UCI 코드 확인도 가능해질 예정이에요. 여러분의 저작권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되도록 쏠북이 계속해서 달려가겠습니다.
쏠북×UCI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이달의 신규 라이선스는 10월에 개정이 예정된 부교재 6종, 바로 NE능률의 ‘The 상승’ 시리즈 4종 ‘다빈출코드’ 시리즈의 독해 2종입니다. 라이선스는 구매한 후 1년간 사용이 가능하고, 지금 라이선스를 구매하면 개정판도 이어서 사용이 가능하신데요. 교재가 개정되자마자 서점의 종이책으로 먼저 확인하신 뒤 미리 라이선스를 구매하셔서 자료를 빠르게 업로드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쏠북에 라이선스가 입점되는 절차를 기다릴 필요 없이, 최신 개정판의 자료를 원하는 구매자들의 수요를 선점하실 수 있어요!
이어서 2023년 9월의 교과서 및 참고서 TOP 5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중간고사 대비가 한창이었던 9월에는 어떤 교재의 자료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을까요?
9월에는 중간고사를 미리 준비하던 8월과 거의 비슷한 순위를 보여, 이 교재들의 시중 점유율이 높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말고사 시즌에도 이와 유사한 순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말고사 범위는 학교마다 달라 정확하게 특정할 수는 없지만, 고등 영어의 경우 책 전체의 3/4 부분부터 끝까지, 고등 영어 Ⅱ의 경우 책 전체의 절반 부분부터 끝까지를 기말고사 범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NE능률, YBM, 지학사, 다락원 고등 교과서의 대략적인 기말고사 예상 범위를 확인하고, 예상 범위에 해당하는 자료를 미리 업로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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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북레터 에디터와 쏠북의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읽고,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