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여섯 번째 소식으로 인사 드리는 쏠북레터입니다.
쏠북에 자료를 업로드하시는 저자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쏠북의 소식과 다양한 꿀팁을 전해드리는 쏠북레터! 오늘은 쏠북 엑스퍼트 안내와 함께, 새로 개정된 라이선스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오늘은 기존의 쏠북+ 판매가 종료됨과 동시에 새로운 요금제가 공개되는 날인데요. 저자님들께는 사전에 안내해 드렸지만, 확인하지 못하신 저자분도 계실 수 있으니 쏠북레터의 첫 번째 소식으로 요금제 개편에 대한 내용을 한 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쏠북+를 마무리하며 전체적인 정리를 해드릴까 합니다. 쏠북+로 신규 유입된 고객들은 초반에 많은 자료를 열어보며 자료 탐색 과정을 거쳤는데요. 이로 인해 7월에는 예상했던 것처럼 자료당 정산 금액이 다소 낮게 잡혔으나, 어느 정도 자료 탐색이 완료된 8월부터는 자료당 평균 15,770원의 정산을 받게 되었어요. 특히, 단건 판매 가격이 1만 원인 자료에 최대 98,704원까지 정산되기도 했는데요. 탐색 비용은 줄어들고 이용자는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비수기에도 안정화된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쏠북+ 출시 이후, 쏠북+의 이용 방식이나 정산에 대해 저자님들께서는 다양한 시각에서 고민한 의견을 전해 주셨는데요. 먼저, 정산 내역 조회와 관련하여 보내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10월 내 새로운 저자 전용 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정산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관련 팀에서 밤낮없이 달리는 중이에요. 또한, 쏠북+ 이용과 정산에 대해서는, 보내주신 많은 의견과 플랫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숙고한 끝에 새로운 요금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쏠북 엑스퍼트는 이용량 비중이 아닌, 저자가 설정한 가격대로 정산돼요. 예를 들어, 변형문제 자료를 50문항에 4,000원으로 업로드 하셨다면 문항 1개가 이용될 때마다 80원씩 추가로 정산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엑스퍼트에서 이용 가능한 문항으로 변환하는 비용은 쏠북이 모두 부담하며, 이렇게 변환된 문항은 모두 UCI 코드가 발급되어 관리돼요.
현재는 엑스퍼트에서 영어 변형문제 자료만 이용이 가능한데요. 모든 문항이 엑스퍼트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며, 그중에서도 퀄리티가 높고 가격 정책에 맞는 자료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어요. 대상 저자분들께는 관련 내용을 사전에 안내해 드렸으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쏠북 저자 가이드북의 공지에 모두 담겨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공지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뜨거운 여름이 한창이던 8월, 쏠북 사이트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쏠북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신다면 사이트의 크고 작은 변화를 금방 눈치채셨을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부분이 편리해졌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과목별 검색어가 생겼어요!
기존에는 하나의 검색창뿐이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키워드를 추천할 수 있는 과목별 형태로 변경되었어요. 이에 따라 9월 모의고사와 같이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자료의 검색 키워드를 쉽게 알 수 있어요. 또한, 자료 수요는 높지만 쏠북에서 찾기 어려웠던 수능 감잡기나 약술형 논술 등의 인기 키워드를 누르면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료의 문항 수가 잘 보여요!
쏠북 이용자 대상 인터뷰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문항 수가 자료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문항 수가 더 잘 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한 후로는 자료 구매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변형문제의 수요가 더 급증하는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때 문항 수 정보를 꼭 입력해서 노출시켜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샘플 보기가 쉬워졌어요!
기존의 미리보기 버튼의 명칭을 좀 더 직관적인 샘플 보기로 변경했어요. 또한, 이제는 검색 결과 화면과 사이트의 메인 큐레이션 영역에서도 자료의 샘플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쏠북의 이용자들이 샘플 보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눌러보고, 여러 자료를 비교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어요. 이처럼 자료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미지인 만큼, 자료의 구성과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페이지로 선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쏠북 사이트의 변화를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앞으로는 어떤 부분이 더욱 편리해질지 기대해 주세요!
저자님들의 좋은 자료는 어떻게 얼마나 좋은지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잘 알릴 수 있도록 후기 서비스를 운영한 지 약 4개월 정도가 되었는데요. 5월부터 현재까지 2천 개 이상의 후기가 쏠북에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저자님의 자료 홍보 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후기는 저자님들께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운영 방식을 안내해 드리기 전, 먼저 지금까지 작성된 후기 중 몇 가지를 뽑아 소개해 드릴게요.
이렇게 다른 자료를 제작해 주시면 업고 다니겠다고 할 정도로 저자님의 팬이 되신 분도 있고, 자료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며 아쉬운 부분까지 솔직하게 말해주는 분도 계셨어요. 설명문 내용일치 단원의 변형문제 자료에는 학생의 감사 인사가 담긴 후기도 달렸습니다. 또한, 최상위권보다는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추천하는 후기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자료를 실제로 사용해본 이용자들의 후기는 자료를 어떤 대상에게 사용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후기의 영향력을 잘 알기에, 악의적인 후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쏠북에서는 후기와 관련된 정책을 정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정책을 요약해서 알려드리자면, 자료에 실제로 해당하는 정보와 평가에 해당하는 후기는 삭제할 수 없지만, 자료에 대한 정당한 피드백이 아니라 허위 사실이나 비방성 후기인 경우에는 게시가 중단되거나 삭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류가 없는 자료인데도 이용자가 잘못 확인하여 오류가 있다는 내용의 후기가 작성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후기에 대해서는 저자채널을 통해 말씀해 주시면 담당 매니저가 빠르게 확인 후 조치를 취해드리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후기 운영 정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이달의 신규 라이선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NE능률의 참고서 중 빠른독해 바른독해 시리즈 2종과 리딩튜터 주니어 시리즈 4종이 개정되었어요. 이 중 특히 전국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빠바 시리즈의 기초세우기와 구문독해 2종은 지금부터 미리 자료를 만들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최신 개정판 교재들의 라이선스는 언제부터 이용이 가능할까요? 쏠북에서는 차주부터 최신 개정판의 라이선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라이선스가 생성되기를 기다리실 필요는 없는데요. 라이선스는 구매한 후 1년간 사용이 가능하고, 지금 라이선스를 구매하면 개정판도 이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아직 빠바 기초세우기/구문독해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으셨거나, 곧 빠바 라이선스가 만료되시는 분, 또는 개정판 자료를 빨리 업로드 하고 싶으신 분들은 현재 서비스 중인 빠바 라이선스를 구매 및 연장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쏠북에 라이선스가 입점되는 절차를 기다릴 필요 없이, 최신 개정판의 자료를 원하는 발 빠른 구매자들의 수요를 선점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 개정판의 라이선스 생성이 완료되면 기존 자료는 신규 라이선스로 변환해드려요.
라이선스 구매 페이지가 어디 있는지 아직 잘 모르시거나, 링크를 가지고 있다가 잃어버린 저자님을 위해, 아래 버튼에 라이선스 구매 페이지 링크도 연결해 두겠습니다. 즐겨찾기에 저장해 두시고 필요한 라이선스를 편리하게 찾아보세요!
2024년 8월의 영어 라이선스 TOP 20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개학 준비가 한창이던 8월에는 어떤 자료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을까요?
아직 시험범위나 부교재 정보가 확정되기 전이라 그런지, 교과서 자료의 판매가 높게 올라온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다양한 참고서의 자료도 많이 판매되었는데요. 이번 달에는 9월 모의고사가 진행된 만큼, 다음 쏠북레터에서는 모의고사 라이선스가 높은 순위권에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작년 9월의 순위가 궁금하시다면 쏠북레터 네 번째 소식을, 지난달의 순위가 궁금하시다면 쏠북레터 열다섯 번째 소식을 참고해 주세요!
쏠북레터 열여섯 번째 소식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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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북레터 에디터와 쏠북의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읽고,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