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학원은 수업 진행을 위해 시중 문제집 혹은 인터넷에서 구한 문제들을 이용하곤 합니다.
내신 대비 기간에는 교과서 지문과 기출 문제들을 엮어서 대비 자료를 만들기도 하죠.
어떤 학원은 교재로 강의 영상을 찍어서 복습 용도로 학생들에게 공유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부득이 화상으로 교재를 띄워서 수업한 곳들도 많았을 겁니다.
혹시 이렇게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재 저작권 때문에 고민한 적은 없으셨나요?
아마 대부분의 원장님들께서 한번쯤은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수업 준비 형태가 문제가 될까요?
네. 맞습니다. 늘상 하던대로 해왔던 수업이 사실은 저작권을 침해했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모든 교재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어문 저작물이기 때문에, 무단 사용시 문제가 돼요.
정확히 도대체 어떤 부분이 저작권법에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한번 점검해보세요!
이 중 몇 개가 실제 해당하시나요?
대부분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시겠다면, 링크 드리는 저작권법 법령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교재를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복제, 편집, 전송, 배포 등을 통해 영리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돼요.
이러한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어요.
[실제 고발 사례]
비대면 수요가 많아지면서, 저작권 침해 이슈가 더욱 더 부각되고 있어요.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12월 3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신고 창구를 열고 누구나 저작권 침해 행위를 신고 할 수 있도록 해 저작권법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어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것일 뿐인데 예기치 않은 송사에 휘말리게 되면 학원의 이름도, 원장님의 신뢰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어요.
저희 북아이피스는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수업 자료를 만들더라도 고퀄리티의 검증된 문제들을 아주 편리하고 쉽게 활용하고 싶어한다는 사실도 알았어요.
또한 수업 준비 수고를 최소화해 최대한 학생을 밀착 코칭 및 매니징을 하고 싶어하시는 사실도 알았죠.
그 때부터 어떻게 하면 학원과 소속된 선생님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오로지 수업에 집중하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검증된 문제들을 아주 손쉽게 만들어서 수업 준비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선생님이 코칭과 매니징에 집중하실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 12월 북아이피스의 여정을 시작했어요
모든 학원과 선생님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수업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선생님의 수업 준비가 최소화되면서도 양질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 학생을 더 동기부여하고, 더 세밀하게 방향성을 짚어 이끌어주실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