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네 번째 소식으로 인사 드리는 쏠북레터입니다. 
쏠북에 자료를 업로드하시는 저자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쏠북의 소식과 다양한 꿀팁을 전해드리는 쏠북레터! 오늘은 브랜드 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와 쏠쏠한 자료 판매전략을 알려 드릴게요
지난 쏠북레터에서 4월 말에 있을 브랜드 홈 개편에 대해 안내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4월 28일부터 브랜드 홈에서 공지를 작성하고, Q&A에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공지로 브랜드 소식을 알릴 수 있어요
브랜드 저자는 자신의 브랜드 홈에서 글쓰기 버튼을 클릭하여 공지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어요. 이미지 첨부도 가능하니 자료 업로드 일정이나 자료의 이용 팁 등을 작성하여 이용자에게 알려 보세요.
이용자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수 있어요
브랜드 홈의 Q&A 탭에서는 이용자가 질문을 작성하고, 저자가 이에 대한 답변을 작성할 수 있어요. 브랜드에 질문글이 등록되면 브랜드 저자는 알림톡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브랜드 저자가 답변을 달면 이용자에게도 알림톡이 발송되어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의 답변에 추가 댓글이 달릴 때도 저자에게 알림톡이 발송돼요.
브랜드 홈에 더 많은 이용자가 들어와요
자료 구매 창에 저자명만 간단히 기재되어 있는 일반 저자의 자료와 달리, 브랜드 저자의 자료는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 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링크가 눈에 띄게 보이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브랜드 저자의 자료에는 Q&A 탭이 추가되어, 해당 버튼을 누르면 브랜드 홈의 Q&A 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용자는 자료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 때 후기가 아닌 Q&A로 유입되어 궁금한 점을 직접 해소할 수 있어요.
브랜드 홈이 이렇게 더욱 유용해진 만큼, 브랜드 신청을 하지 못해 아쉬운 저자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쏠북에서는 이 쏠북레터를 통해 브랜드 신청을 비롯하여 저자님들께서 놓치면 안 되는 꿀정보를 안내해 드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과 혜택이 담긴 쏠북레터를 놓치지 말고 확인해 주세요
쏠북에서는 저자님의 자료가 잘 판매되도록 노력하면서, 동시에 저자님의 저작권도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오늘은 자료의 불법 복제와 배포에 대해 쏠북에서 조치하고 있는 사항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쏠북레터를 놓치지 않으신 저자님께서는 이미 비가시성 워터마크에 대해 잘 알고 계실 텐데요. 비가시성 워터마크란 말 그대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워터마크예요. 이를 통해 자료가 무단 배포될 경우 누가 배포했는지를 빠르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쏠북에서는 이렇게 단순히 기술적인 조치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카페나 카카오톡 채팅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최근 쏠북의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한 이용자가 자신이 구매한 자료를 무단배포한 점을 확인하였고, 해당 이용자뿐만 아니라 무단배포 게시글 12건의 댓글 작성자 177명에게도 엄중한 법적 조치를 준비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추가로 자료를 유포하거나 쏠북 저자님들의 저작권을 침해한 사람이 있는지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어요.
저작권 보호 없이는 건강한 자료 시장을 만들 수 없습니다.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저작자에게 정당한 수익이 돌아갈 수 있고,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데요. 반면,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는다면, 저작자는 자료를 제작할 의욕과 동기를 잃게 되고, 결국 자료가 필요했던 수요자도 자료를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됩니다. 쏠북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자료 시장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저자님들도 우연히 저작권 침해 사실을 발견하셨다면, 쏠북에 꼭 제보해 주세요!
광주시교육청의 교수학습 플랫폼 광주 아이온에 쏠북의 자료가 탑재되었어요.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 학생들이 저자님들의 문항을 사용하게 될 예정인데요. 이전부터 쏠북과 협업해 온 네이버에서 웨일 UBT를 출시하였고, 웨일 UBT가 광주 아이온의 기본 서비스로 탑재된 것입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전 과목 문항이 포함되었고,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문항이 납품되었어요. 그렇다면, 쏠북의 많은 자료 중 어떤 자료가 선정되었을까요?
우선, 공교육에 납품되는 문항이다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퀄리티였어요. 실제 내신에 그대로 출제되어도 문제없을 만큼 문항 출제 퀄리티가 높은 저자분들 중에서 먼저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최대한 다양한 교재의 자료를 제작하시면서 자료 하나당 문항 수를 많이 출제해 주신 저자님의 자료가 우선순위로 선정되었어요. 해당 저자님들은 사전에 담당자 안내를 받으신 것처럼 이번 정산에 해당 수익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받으셨을 거예요.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재+풍부한 문항 수+좋은 문항 조건을 갖춘 자료는 엑스퍼트 및 프로모션 선정 확률도 높아지니, 앞으로 자료 제작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쏠북에서는 이렇게 저자님들의 좋은 자료가 단순 판매 수익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널리 사용되면서 다양한 수익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어요. 이렇게 저자님들의 좋은 자료를 알리면서 공교육까지 문항을 납품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한 마음인데요. 다양한 교재, 풍부한 문항 수, 좋은 문항을 담은 자료가 더욱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쏠북레터의 새로운 코너, 알아두면 쏠쏠한 자료 판매전략입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어떤 자료를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셨다면? 알쏠자판 코너를 주목해 보세요! 이번 달에는 어떤 교재의 자료를 만들지, 어떤 범위를 제작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인기 있는 자료는 어떤 교재의 자료일까요? 먼저 쏠북에서 판매되는 자료의 출처 교재를 살펴보면 크게 3가지로, 고등학교 내신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입니다. 각 항목별로 추천하는 교재와 범위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교과서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하는 공통영어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어요. 이번 달부터 자료를 제작하신다면, 공통영어 1의 3~4과와 Special Lesson을 함께 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학교마다 시험 범위가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순차적으로 진도를 나가는 학교가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이에요. 또한, 시간 여유가 되실 때 공통영어 2 자료도 틈틈이 제작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교재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인기 있는 부교재는 수능특강 영어와 영어독해연습입니다. 수특 시리즈는 매년 개정될 뿐만 아니라 수능연계교재이기도 하죠. 또한 수능완성이 올해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출간될 예정이에요. 이렇게 가장 인기 있는 부교재를 제작하셔도 좋고, 남들이 잘 만들지 않지만 수요가 있는 교재를 넓게 커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수능 연계교재나 기출문제집이 아닌 일반적인 부교재는 잘 개정되지 않아서 한번 만들면 최소 1년 이상을 판매하실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단, 부교재의 시험 범위는 교과서처럼 순차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전체 단원을 모두 제작하시는 것이 좋아요.
모의고사
대체로 시험 직전에 시행한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에 반영되지만, 작년이나 재작년 모의고사가 포함되기도 하는 등,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모의고사는 다양합니다. 그래도 직전 시행 모의고사가 가장 많이 포함되고, 자료 수요도 가장 많은 편이니 되도록 모의고사 시행일로부터 자료를 최대한 빠르게 업로드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 모의고사 자료도 한번 만들어두면 계속해서 판매할 수 있으니, 3개년 모의고사 범위를 모두 커버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렇게 교재와 단원 범위를 고를 때 참고하실 수 있는 팁을 알려드렸어요. 어떤 자료를 제작할지 고민하시는 저자님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알쏠자판 코너에는 자료 유형별로 어떤 내용이 꼭 있어야 하고, 어떤 내용이 추가되면 더 좋을지 등 더욱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2025년 4월의 영어 라이선스 TOP 20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중간고사 준비가 한창이던 4월에는 어떤 교재의 자료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을까요?
지난 쏠북레터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순위에 큰 변동 없이 대체로 유지된 모습이에요. 앞으로는 2025 모의고사가 점차 높은 순위로 올라오고, 이 외의 순위는 지금처럼 큰 변동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요. 작년 5월의 순위가 궁금하시다면 쏠북레터 열두번째 소식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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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사말이나 개선했으면 좋을 만한 것, 궁금하신 것, 추가 제안 등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쏠북레터 에디터와 쏠북의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읽고,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